![]() |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청계천 문화페스티벌’이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열린다. 1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세대간 문화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다. 페스티벌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특설무대를 통해 선보인다.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릴레이행사인 만큼 계절별 공연이 다채롭다. 특히 세대공감을 주제로 태진아·이루 부자의 미니콘서트가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끈다.
10월까지 각종 밴드공연, 패션쇼, 마술 퍼포먼스 등의 공연과 가요제, 사진공모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페스티벌은 진로가 서울시·서울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마련한 문화마케팅 중 하나다.
주 행사장인 청계천은 2005년 10월 복원 이후 4000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은 물론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등 낭만과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서울의 명소.
문화와 체험의 장으로 ‘대한민국 세대공감문화 Festa’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게 진로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7일 열린 첫 행사에는 전통 국악 공연팀인 ‘시아’와 대한민국의 문화코드로 자리잡은 비보이팀의 공연을 마련, 어린이에서부터 할아버지·할머니까지 흥을 돋웠고 21일에는 퓨전 타악팀 ‘스톰’과 전자현악팀 ‘F#’의 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히 다양한 공연과 함께 시민참여 행사로 펼쳐진 ‘대한민국 세대공감 fresh 가요제’는 고등학생과 주부, 65세의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노래로 하나 되는 세대공감을 이룬 뜻깊은 자리였다.
가요제 참가는 매 행사시 현장에서 무료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까지 예선을 거쳐 10월 중 최종 결선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결선 진출자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져 시민들로부터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문화공연 외에도 행사가 진행되는 청계광장 주변에 ‘흔들그네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이 ‘청계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료 팝콘증정과 다트게임을 통해서도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달 행사는 ‘가족의 달’을 테마로 감성적인 공연팀을 구성한 것이 특징. 5일 서울시의 어린이날 행사에 이어 19일 열리는 셋째주 행사는 퍼니밴드와 마술퍼포먼스팀이 등장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10~60대까지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를 통해 세대간 문화차이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서울시민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계천.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윤대헌기자 caos999@kyunghyang.com
2007년 05월 02일
http://www.funnyband.net/trackback/13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