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강변북로를 거쳐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이르는 도심 12.03㎞구간에서 '2009 푸른 자전거 대행진'(조선일보사·서울시·마포문화원 공동 주최)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최고령자인 이상훤(78)씨를 비롯해 총 5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특히 국회 차원에서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자는 '두바퀴 사랑 국회의원 모임' 회원들도 시민들과 함께 힘찬 행진을 펼쳤다. 한편 도착지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그린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에는 가수 씽과 솔리스트, 퍼니밴드, 카타 등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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