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정호 기자]해방둥이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창립 61주년을 맞이해 작지만 알찬 기념식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은 5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서경배 대표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60년의 전통 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시아 문화의 신비를 세계인에게 선물하고 아시아의 미를 대표하며 아시아인들의 마음 속에 자부심을 뿌리내리는 기업이 돼겠다는 의미다.
서경배 대표는 기념식사에서 "프랑스의 '롤리타 렘피카'와 중국의'라네즈', 그리고 미국과 일본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통해 선배들이 갈망했던 글로벌에 대한 꿈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아시아 뷰티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 근속자와 뛰어난 성과를 올린 아모레 카운셀러, 뷰레이터, 모범사원 등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또 우수 휴플레이스 점주와 거래처 종사자 등 협력업체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매년 창립 기념일마다 독특한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는 금관 남성 6인조 그룹 '퍼니밴드'를 초청,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공연을 선사했다. 클래식과 재즈, 팝 등 음악의 한계를 넘어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동양과 서양, 프리미엄과 매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경계를 넘어 '아시아 최고 뷰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최정호기자 lovepill@
[머니투데이 2006-09-05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