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신문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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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국 17개 팀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시민축제 '거리야 놀자'가 지난 6월 5일 오후 1시부터 부평아트센터 곳곳 마당에서 펼쳐졌다. 사진은 구름마당에서 열린 딴따라 댄스홀의 록크론 쇼 공연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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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웠던 여름 날씨에 공연을 보러 온 아이들은 하루종일 분수대 옆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했다. | ||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없었다.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었다.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거리축제의 주인공이 됐고, 남녀노소 누구나 얼굴 가득 웃음꽃이 만발했다. 시민축제는 이래야 한다는 것을, 모두가 함께 나누는 예술 공연이란 바로 이래야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올해 들어 가장 뜨거웠던 6월 5일, 부평아트센터(관장 조경환, 이하 아트센터)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모두가 하나가 되는 거리축제 ‘거리야 놀자’가 시민 1만 여명이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구름마당ㆍ늘솔원ㆍ별누리ㆍ하늬마루 등지에서 펼쳐진 세계 유수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은 예술불꽃놀이로 막을 내렸다.
뙤약볕이 내리쬔 한 낮 오후, 아트센터 곳곳에서 거인의 형상을 한 아티스트들이 시민들을 맞이하며 축제는 시작됐다. 음악소리가 울려 퍼지고 기이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춤사위, 마술과 마임 등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전지구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대스타들이 참여해 처음 보는 시민들로 하여금 연신 환호성을 지르게 했다.
■ 구름마당 - 괴짜들, 페피, 록큰롤 쇼, 퍼니밴드, 예술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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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 출신의 페피는 관객을 무대로 등장시키며 소통하는 '풍선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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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년 결성 이후, 1500여회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브라스 앙상블 그룹인 '퍼니밴드'. 밤늦은 시간, 마지막 무대로 공연한 이들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연신 앵콜무대를 선보였다. | ||
먼저 구름마당에서는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온 코믹퍼포먼스 팀인 ‘괴짜들’의 서커스 공연이 펼쳐졌다. 저글링과 마술, 그리고 음악에 맞춰 코믹연기를 선보일 때마다 시민들은 저마다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연신 즐거워했다. 미국에서 온 광대 극단 ‘페피’는 저글링에서부터 마임, 코미디, 풍선아트 등으로 시민들을 일상의 피로에서 완전 무장해제시키며 웃음바이러스를 선사했다.
한국팀 ‘딴따라 댄스홀’의 록큰롤 쇼는 마치 80년대 복고 춤을 연상해내는 듯한 뮤지컬풍의 화려한 댄스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그룹인 ‘퍼니밴드’는 무거움을 버리고 춤을 추듯 유쾌하게 퓨전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예술불꽃놀이 ‘스카이 판타지’는 아트센터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특별 이벤트 무대로 어두운 밤하늘에 각양각색의 불꽃을 터뜨리며 시민들의 몽환적 감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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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거리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예술불꽃놀이 쇼 '스카이 판타지'. 약 10분 동안 진행된 환상의 불꽃놀이는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시민들에게 감명깊은 감동과 추억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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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불꽃놀이 '스카이 판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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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불꽃놀이 '스카이 판타지' (이하 중략) | ||

























